상산(상주)김씨

商山金氏

김수를 시조로 하고 김한을 입향조로 하는 창원시 세거성씨.개설상산은 경상북도 상주(尙州)의 옛 지명이다. 상락군(上洛郡), 사벌주(沙伐州)라고도 한다.연원상산 김씨는 신라 김알지의 후손이라고 하나 정확히 고증할 수는 없다. 상산 김씨의 시조 상산군 김수(金需)는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후손으로 고려 시대 보윤(甫尹)을 지내고 상산군(商山君)에 봉군되었다. 이후 상산을 본관으로 삼았다. 상산군 김녹(金祿)의 세 아들인 김득배(金得培), 김득제(金得齊), 김선치(金先致)는 삼원수(三元帥)로 고려 때 이름을 떨쳤다. 조선 시대에는 좌의정 김귀영(金貴榮), 대사헌 김덕함(金德諴), 판서 김우석(金禹錫)·김연(金演)·김동필(金東弼) 등이 배출되었다. 고려 후기 직제학 김후(金後)가 관직을 버리고 경상남도 단성(丹城)에 은거하고 호를 단구(丹邱)라고 하였다.입향 경위상산 김씨의 창원 입향조는 판윤(判尹) 김한(金漢)으로, 김해에서 창원 석산(石山)으로 이거하였다. 그의 아들이 김명윤(金命胤)인데, 김명윤은 문장과 무인으로서의 위업이 뛰어나 명나라 황제로부터 쌍검을 하사받았다. 근세의 인물로 김호원(金鎬源), 김상항(金相項)이 학문과 문장으로 이름났다. 창원 동읍의 석산·금산·금동, 북면의 대천·내산 등에 분포하는데 대개 동읍 석산을 종주로 한다.

상산(상주)김씨의 시조

김수

김수의 인생 개요

김수(이)가 1628년 한국에서 태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 김일(은)는 -51세였고, 그의 어머니 손씨(은)는 -51세였다. 그는 대략 1653년 한국에서 최씨(와)과 결혼했다. 그들은 적어도 한 명의 아들을 두었다.

경상남도

경상남도

가족 연대표

1620

1630

1640

1650

1660

1670

김수
1628년–사망
최씨
1632년–사망
결혼: 대략 1653년
김도
1669년–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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