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녀 총회 회장단

닐 F. 메리어트 자매

닐 F. 매리어트 자매는 2013년 4월 청녀 총회 회장단 제2보좌로 부름받았습니다. 그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에서 영어 학위와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22세 때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개종하여 침례를 받았습니다. 1년 후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데이비드 C. 매리어트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1명의 자녀와 34명의 손주를 둔 부모입니다.

청녀 총회 제2보좌로 부름받았을 당시 그녀는 교회 문헌 위원회에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여러 스테이크와 와드에서 부름을 수행했으며, 남편이 브라질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선교부 회장(2002–2005)으로 있을 때 3년간 함께 봉사했습니다. 메리어트 자매는 교회의 청녀들이 “우리 구주이신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반석 위에” 삶을 세울 때 “넘어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헬라만서 5:12).